도를 통하고 나면 보살 경계에 도달하면 위로는 도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당이 되고 도법제자니 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하여 금전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만다
보살도는 곧 홍익인간 깨달음을 얻었다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인것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신병이 발현되지 않는다
신병은 자신의 육신의 병을 암시하는 경우이고 그병을 고치기위해 자신의 영체가 활동을 시작하는것이다
인간의 몸을 받는 방법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가
살생을 금하는 이유는 내가 죽인 생명은 내육신에 깃들고 내마음에 깃들어 인간의 몸을 받길 기다리는 대기자가 되는 것이다
만약 개를 잡아 먹었다면 개가 내마음에 자릴 하고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을때 그개의 혼이 인간의 육신을 받아 태어날수도 있는것이다
짐승의 고기에는 그런 마음들이 깃들어 있고 내 영체의 힘 빛이 부족하면 내자신은 없고 그들의 마음에 휘둘려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육신에 병 생노병사때문에 부처님께서는
도를 구하셨고 그방법을 터득하신것이다
인간의 챠크라가 모두열리고 걸림이 없이 기가 통해야하고 그러므로 자신의 막혀있던 운들이 열리고 병이 나아서
다시 생명을 연장해서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전생의 습관으로 무당이 되거나
어설프게 도닦아서 기치료퇴마한다면서 거금들을
요구하며 그것이 잘못됨을 알지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육신의 병으로 빛을 잃어
삶이 힘듬을 알지 못하고 되는일이 없다하여 굿을
하고 굿을 함으로써 심각한 빙의에 빠져 그곳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점점더 나자신을 잃어간다
굿은 하지말아야 한다 심각한 빙의에 빠져든다
애동제자가 어디있고 도법제자가 어디있나 단지
나는 나이고 나자신이 곧 신임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아직도 그것을 모르고 자신이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잘못살아옴은 생각하지않고 조상탓을 하고 남탓을 하면서 자신의 병든 육신을 돌보지않은채 더욱 탁기를 불러들이고 있는것이다
맑은 자연의 품에 안겨보았는가
인간의 육신은 자연의 일부인것이다 좋은 물을 주고 좋은 음식을 주고 좋은 공기를 줘야 건강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
맑은물에는 물고기조차 살수 없는것이다
몸의 기운이 막혀 탁할수록 삿된 빙의들도 많이 있음을 모르고 있다
우리네 수행자들은 그런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하는것이다
홍익인간이라는것이 꼭 무당이나 제자가되어 인생상담해주고 퇴마해주고 기치료하주고 그것이 전부가 아닌것이다
퇴마해주고 효과본사람 잠시일것이다
굿을 한다고 효과본사람또한 잠시일것이다
진정한 원인은 육신에 오염으로 챠크라가 막히고 기가 정체되어 썩어나오는 독으로 인해 운이막이고 병이 듦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육신에서 나오는 썩은 냄새를 맡고 벌레들이 꼬이고 그런 자신을 알지못한다
가장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기력이 쇠약하면 보약을 먹어 육신의 병을 먼저 고쳐보면 필자의 말뜻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진정한 수행자가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육신에 막혀있는 모든 혈들을 완전히 맑혀 열어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가장먼저 해야할일인데
빙의를 받아들여 그들의 허수아비가 되어 막행막식으로 살아가다 결국 다음생을 기약할수 없는 것이다
스님네들의 수행중에 보면 고기를 끊고 계를 지키며 엄겪하게 수행을 임하고 있는 이유인것이다
백일정도면 어느정도 맑은 정신에 기운이 깨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일 좋은 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 약초를 캐서 파는일도 할수 있고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을 될수도 있는것이다
추운사람을 위해 옷을 만들수도 있고......
내가 어떤 능력이 있네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은 결국 깨달았다고 볼수 없다
자신의 지위를 낮추고 사람들곁에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보살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깨달은 보살들인것이다
세상의 이치를 하나씩 알고나면 내가 무당되고 무슨제자가 되어 신을 운운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해서 돈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훗날 어떤 삶을 결정할지 알기때문에 절대 그런 삶을 선택하지 않는다
세상이 오염되고 그래서 병이 들어 그만큼 신적인 믿음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다부질없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나도 부처고 보살이고 남도 부처고 보살인데 누굴 모시고 섬긴다는 것인가
단지 도를 닦아보니 전생의 한 삶의 습이 깨어난것을 모르고 신을 밖에서 찾고 있으니...
진실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도를 닦으면 그에 응당한 전생의 도사급이나 천신급이였던 습이 깨어나는 것이고 돈을 벌고자 삿된 마음으로 도를 닦으면 이무기나 용신이나 전생의 습들이 깨어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은 결국 그마음을 사용한 댓가가 항상 따르는 것이다
내가 지은 것으로 그림자가 되어 그업보가 따르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못해 헤매고 있으니 참으로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잠시 글을 남겨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