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하기앞서 마음을 닦고 그릇을 비우고 나야 비로소 수행자가 될수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네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수행을
갈구 하고 전국을 떠돌며 무엇을 얻기위해 무엇을
듣기위해 그렇게 갈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수행이란 내가 누구인지 알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함일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참회하고 반성하라했습니다
그마음을 기본으로 하고 수행을 하라했습니다
왜 그렇까요
그마음이 진짜 내 참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반성하고 참회하고 남에게 고개숙일줄아는 마음이 진짜 내 본성이고 정신이기때문입니다
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뱀이 되서 물을 먹으려 한단말입니다
능엄신주를 염송하라했더니 열심히들 하지만
위신력이 나타나지않아 결국 마~만 늘어 마의 앞잡이만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리석음으로인해 눈치 채지못하고 무엇이 잘못됨을 모르고 전국을 스승찾아 헤매고 또 사기당하고 그렇게 진짜 구렁텅이로 떨어지고 맙니다
인간의 육신은 자만심이 많아 받는 과보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말을 잘한다 하여 또 퇴마능력이 있다하여 대단하다는듯 스스로를 높이 치켜세우지만
제눈에는 그냥 가짜들일뿐입니다
신통이 대단해서 사람을 살립니까
말을 잘해서 사람을 살립니까
자신이 사람을 교화한다고 늘어놓는 말처럼 본인도
언행일치가 되는 분입니까
스스로 자신부터 교화해야 하거늘 그렇게 수행자가 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능엄신주를 외울때 진실한 마음으로 외워야 위신력이 나타난다 하였습니다
진실한 마음 참회하는 마음만이 진실한 내본성이고
내본성을 기본으로 능엄신주를 외워야 위신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참회하는 마음을 강조하신것입니다
내본성을 깨워 그 힘을 키우는 수행이 중요한것입니다
내본성 하심 참회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오로지 그마음만으로 능엄신주를 대해야만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 들여마시는 호흡이 내 본성과 만나면 빛을 발하고 빛이 차고 넘쳐나서 구석구석 비치면 그때 드뎌
어둠속에서 숨어있고 잠들어있던 탁기들이 꿈틀거리고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탁기의 형태이지만 짐승의 무리도 있고 인간의 무리도 있고 마의 무리도 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못하고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며 도의 그릇 육신이 맑혀지는 것입니다
정법시대 진정스승도 산에 쓰레기를 줍는 마음으로
17년을 보냈다 하죠
쓰레기를 줍는 마음이 진실한 마음이고 그마음으로 수행을 하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수행자가 되려함은 정말 중요한 결정입니다
몸이 아프다고 어느순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챠크라는 많습니다
일곱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손등도 발등도 어깨도 무릎도 각각 챠크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각각의 챠크라가 막히면서 사람은 병이 들고 제명대로 살지못하고 죽어가는 것입니다
수행은 곧 아프기전 나로 돌려놔야 비로소 수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선은 육신을 원래 깨끗했던 때로 돌리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신내림을 하고 마의 무리가 육신을 깨부수고 그렇게 들락날락거리면서 육신에 고통을 주고
참으로 안타까운분들 입니다
저는 아직 도를 완성하지 못했고 여자의 몸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낌니다
왜 산속에서 수행을 해야하는지도 깨닫게 됩니다
수행자가 되려는 분들께 당부하고 싶습니다
절대 아이키우면서 일을 하면서 남여 사랑을 하면서 수행자가 될수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글을 읽는다해서 스님 염불소리만 듣는다해서 절대 수행이 되지않습니다
내가 목마르면 내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내가 목마른데 남이 대신 물을 마신다해서 갈증이 사라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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