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듦을 견디며 마음의 그릇을 자꾸 넓혀간다
누구는 말한다
쉽게 갈수 있는 길을 왜그리 어렵게 가냐고 말이다
육신의 고행은 수행력이며
견딤으로 결국 업장을 소멸하는 것이다
나와 남을 견주며 결국 이인생의 회호리는
내탓이구나 생각해야 하는것이다
모든 일들앞에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 아닌지 먼저생각해야한다
아이의 학교에 강제전학을 한 남자아이가 왔다
어린나이에 담배를 피우고 도박을 하고
친구들에게서 돈을 훔치고 선생님을 하찮게 보며 대들고
친구들을 악의 세계로 전도하기위해 온것같은 아이였다
그런아이가 얼굴에 멍이 시커멓게 들어 학교에 왔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말이다
그아이는 또다른 사고로 결국 관찰교육원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중학생인 그 어린 아이가 왜 그렇게 험한 경험을 벌써부터 하고 있는 것인가
영을 읽어보면 답은 누구나 나와있다
한밭을 농사짓는 가족중에 윗물로써
바르지못한 행을 함으로 그렇게 내림이 된것이다
아이를 구타하고 폭력을 쓰고 정신과 약을 먹인들 나아지지않는다
잠시는 좋아질수 있을것이나 고치지는 못하는 것이다
빙의는 그렇게 쉬운 상대가 아니다
이미 행이 나왔을때는 영을 덮어 잠식이 된 상태이기에
깊은 쟁기질이 필요하기에 도법제자의 퇴마만이 구할수 있는것이다
쉽게 겉핡기를 해봐야 나이지지지않는것이다
악마적인 빙의를 굿을 한다고 해결할수 없는 것이다
수행력은 세상과 발맞춰나가야 하는것이다
그저 산에 다니며 얻은 앝은 신력으로 퇴마할수있는 수준이 아닌것이다
육신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
영혼이 아픈것도 병원을 가야하는것이다
내앞에 맞딱뜨린 참혹한 인생살이가 이제 시작되는 것이다
그만큼 빙의가 무서운 것이다
그렇게 가득찬 그릇에 빙의를 해결하기위해 찾아해매며
없는돈 쏟아부어가며
결국 인생송두리째 흔들거리며 저밑바닥만 남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편리한 세상에 수행은 더욱 어렵다
그저 이 한몸 이한생의 육신의 편을 들며
누구와 쉽게 타협을 하고 있는 것인가 말이다
도법제자라고 말들하지만
저 속세에서 매여 똑같이 살고 있으면서
어찌 도법이라 거짓행을 하는것인가
그곳에서 맑음을 유지할수 있는 것인가 말이다
그옛날 깊은 산속에 절이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말이다
그런 그들에게 속아 금전낭비에
그것도 모자라 업장까지 나눠가지고 있으니
이세상은 절망뿐인것이다
지구가 하나가 되어간다
이제는 악마들이 저 휴대폰속에 숨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만국에 공통이 되어가고 있지않은가 말이다
내나라에서 만들어 세계가 연결되어 쓰고 있으니말이다
외국에서 만들어 우리나라까지 집어삼켰으니말이다
그저 대천사 명호하나 적어 휴대폰집에 넣었을 뿐인데 집착이 사라진다
나를 보호하는 기력이 약한 이는
그들의 기운에 장악이 되어 중독자가 되고 만다결과는 뻔하다
그런곳에서 떨어져 자유롭게 살라고 인터넷도 안되는 이곳을 정한것인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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